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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ce Tree 필요성,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프로세서 사이에서의 선택

아두이노, AVR 같은 Microcontroller로 부품(ex. 온습도 센서 등등..)을 제어할 때 OS는 필요없다.  대신 Microcontroller가 부품을 제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해야하며, 이 코드는 Microcontroller에 업로드 해야 한다.  이 코드는 Microcontroller내부의 어떤 부분이 부품의 어떤 부분을 제어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OS는 하드웨어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한다.  Operation system is a layer of abstraction between running application and hardware  Microcontroller는 OS가 필요없다.  When you develop with microcontroller. ..

디지털보드 2024.07.21

Transformer에서 변압기, RF transformer, Balun, 임피던스 매칭 까지

ADC의 입력 부분에 RF transformer가 사용되는 것을 보고, 왜 transformer가 RF 회로에 사용되는지 잘 안 와닿았다. RF transformer는 또한 Balun(Balance to Unbalnce)의 역할로도 사용된다. RF transformer는 우리가 물리, 전기 시간에 배웠던 변압기와 다른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배웠던 변압기부터 RF 회로에 사용되는 RF transformer까지 어떻게 쓰이는지 정리해보았다.   transformer는 변압기라는 말로 불린다. 변압, 전압을 변경한다는 말이다. 변압기는 전압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변압기는 직류 전압이 아니라 교류전압을 변경한다.권수(권: 말 권. 말려있다, 수: 셀 수, 숫자를 세다.) - 말려 있는 수, 코..

ADC 2024.05.06

포인터(pointer 변수)에 대한 이해

포인터를 지역함수에 넘길 때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1. 지역함수에서 변수값이 변경이 되는가? 2. 포인터를 이용하여 지역함수 안에서 변수 값을 변경하는 상황 3. 1차 포인터로는 지역함수 안에서 생성된 heap 영역 메모리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 이중 포인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위 상황에서 많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set_memory라는 지역 함수에 무언가 주소를 넘겨주면, 그 주소값에 메모리가 할당 될 것이라는 느낌이다. 포인터는 주소라는 고정된 생각 때문에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 set_memory라는 지역 함수에 넘겨주는 것은 int◐의 주소를 넘긴 것이다.!!!! 포인터 변수 r의 주소가 아니다. int◐의 주소를 넘긴 것이다. set_memory 지역함수에서 생성된 포..

SDRAM 메모리 2024.02.16

FPGA의 PCIe에 접근에 필요한 file descriptor는 무엇인가?

컴퓨터의 dev 폴더에 있는 xdma라는 이름이 붙여진 file descriptor를 이용하여, 컴퓨터는 FPGA1, 2보드의 pcie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2가지의 file descriptor가 존재한다. /dev/xdma0_user : FPGA의 register에 데이터를 쓰거나 읽을 때 사용 /dev/xdma0_c2h_0 : 컴퓨터가 DMA를 이용하여 FPGA에서 데이터를 load할 때 사용 file descriptor를 사용하기 위한 초기화를 수행한다. 컴퓨터가 PCIe slot에 꽂힌 FPGA 카드를 인식하고, xdma 드라이버를 정상적으로 load하였다면, dev 폴더에 위와 같은 file descriptor가 검색이 된다. 컴퓨터가 FPGA에 데이터를 쓰거나 읽기 위해서는 dev에 검색된..

유럽 어딘가에 있는 나라A 여행기 7

7일차 – 쇼핑, 엄마와 아빠는 빈미술사 박물관 8일차 – 귀국 비행기 오스트리아 여행은 평소 내가 위키백과에서 조사하고 읽어봤던 오스트리아를 실제로 경험해보는 시간이었다. 여름인데 건조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너무 좋았다. 멍때리는 시간을 언제나 편하게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 생각 하지 않고 가만히 있게 해주는 그런 날씨다. 여행을 준비할 때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은 곳들을 여기와서 봤더니 좋았던 것들도 많았다. 음식은.. 좀 안맞는 것 같긴하다. 고기에 치즈에 온통 지방이 좀 많았던 식사였다. 이번 여행은 평소의 생활 패턴과 습관, 삶에 대한 자세등을 다시 수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따. 숙소에 열어둔 문 사이로 바람도 들어오지만 담배냄새도 엄청 들어온다.. ㅠㅠ 내가 회사에서 어떤 존재가 되..

유럽 어딘가에 있는 나라A 여행기 6

6일차 – 쇼핑, 다스로프트 비엔나의 여름 새벽날씨는 춥다. 특히 비올 것 같은 날의 새벽은 더 춥다. 발코니 의자에 앉아 있으면 으슬 으슬 춥다. 이제 우리나라로 곧 돌아간다. 항상 아쉽다. 한국에 돌아가서 밝은 미래를 상상한다. 회사가 더 커지고, 내 연봉이 많아지는 그런 상상이다. 내가 하루 시간을 보낼 때 그런 상상에 큰 의미를 두어서, 퇴근 후 시간에는 여유가 있었을지라도, 내 마음 속에는 여유가 없었다. 발코니에 앉아서 바람을 느끼고, 애들이 뛰어노는 소리에 흐뭇하고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한국에서도 많이 가지고 싶다. 스마트폰의 지식과 커리에 대한 상상에 연연하는 것을 조금 덜 하도록 해야지. 하루의 끝을 아쉬워하고 미련을 남기지 않고 일찍 자는 삶을 가졌으면 좋겟다. 퇴근하고 나면 눈을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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